수년간 틀니를 착용하셨던 분들중 임플란트시술을 원하셔서 내원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틀니와 이별하고 임플란트 시술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그 누구도 틀니를 오래 착용했다고 해여 임플란트 시술이 어려워질것이라 생각지는 않으실텐데요.

틀니의 장기사용을 했을때 구강에 일어나는 현상과
이로 인해 왜 임플란트 시술이 어려울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치아가 상실되면 그 치아를 받치고 있는 잇몸뼈는
할일을 일으면서 점점 퇴축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이렇듯 시간이 지나면서 잇몸뼈가 상실되면 문제는 이 부분에 임플라늩 시술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불가능할수도 있고 아니면 시술이 일반적인 임플란트보다 복잡해 질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란 치아가 상실되면 그 부분의 잇몸뼈에 인공 치아뿌리를 식립하는 시술입니다.

위와 같이 남은 잇몸뼈가 없으면 문제는 임플란트시술이 어렵다느 것입니다.
임플란트란 결국 잇몸뼈에 인공치아뿌릴 식립하는 시술인데
잇몸뼈가 충분치 않다면 인공뼈를 이식하고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야 하는데요.
다음과 같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뼈이식은 퇴축된 잇몸뼈를 100% 재현하는 시술은 아닙니다.
약간의 손실을 보완할수 있으나 위와 같이 수년간에 거쳐 최툭된 잇몸뼈의 경우에는 100% 재현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너무 오랜 시간 시술을 미룬 탓에
결국 임플란트는 어려워져 대안으로 임플란트틀니를 선택하게 된것이지요.
물론 과거의 일반 틀니보다 높은 저작력을 보이겟지만 자연치아의 90% 가까운 저작력을 보이는
임플란트만큼의 기능을 동일하게 기대하기는 어렵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