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임플란트 치아, 임플란트 수명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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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219회 작성일 12-04-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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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임플란트 치아, 임플란트 수명의 진실
 
임플란트 수명의 진실
 
 
임플란트 평생 쓰는거죠?
 
임플란트 수술 전 환자분들이 가장 많이 던지는 질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임플란트 수명을 의사가 100%보장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임플란트는 일반적으로 자기 본연의 치아를 상실하였을 때 자연치아 대용으로 임플란트를 합니다.
 

자연치아가 상실되었다는 것은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치아상실의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며 이런 분들의 경우 임플란트 역시
 
영구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임플란트 역시 자연치아와 마찬가지로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임플란트 사용기간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임플란트 수명은 마치 자연치아와 마찬가지로 관리를 철저히 하고
 
구강상태가 건강할 경우 임플란트를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지만
 
그맇지 않을 경우에는 수명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임플란트 수명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임플란트 수명 검증된 결과...
 
임플란트 수명과 관련된 연구를 보면
 
임플란트 식립후 10년 후 하악 임플란트의 경우 95%가 효율적으로
 
기능하고 있었고 상악임플란트는 90% 정상기능을 하고 있었으며
 
 
흡연가의 경우는 위의 평균보다 훨씬 안 좋은 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결국 임플란트는 한번 식립하면 상당히 장기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뜻이며
 
100%를 보장할 수는 없지만 길게는 30년까지 사용해왔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5~10% 즉, 윗니의 경우 10명중 한명 아랫니의 경우 20명중 한명은
 
10년도 임플란트 사용을 못했다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임플란트 수명 왜 짧은 것일까?

 그렇다면 임플란트 수명이 짧은 원인은 무엇인지가 궁금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몇 가지 가장 흔한 원인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뇨, 골다공증과 같은 건강질환
 
 
당뇨환자의 경우 임플란트 시술 후 회복이 더디거나
 
2차감염의 가능성이 높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당뇨가 있을 경우에는 시술 전에 임플란트가 적절한지,
 
시술 후 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는지 등의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골다공증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반인에 비해 골밀도가 낮다는 것은 임플란트를 지탱할 바탕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골다공증을 위해 장기간 약을 복용한 환자의 경우
 
임플란트 시술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고려하여 시술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흡연, 음주등으로 인한 염증 
 
  
 
흡연은 잇몸에 치명적인 습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잇몸건강에 치명적인 흡연은 잇몸뼈에 식립되어 있는 임플란트가 지탱하는데도
 
방해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임플란트 식립 후 초기에 고정이 되는 것을 방해하여 임플란트
 
 실패의 요인이 될 수 있는만큼,
 
최소한 시술후  몇 달간은 금연을 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노화 혹은 잇몸질환으로 인한 잇몸뼈의 소실
 
 
  
 
임플란트 식립 후 구강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임플란트를 감쌓고 있는 잇몸과 잇몸뼈가 퇴축되게 됩니다.
 
 
 
위의 이미지와 같이 치석과 음식물이 장기간 잇몸/잇몸뼈를 퇴축시키게 되면
 
향후 임플란트는 더이상 지탱할 바탕을 상실하여 탈락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가짜치아라 썩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는데
 
치아만큼 잇몸뼈의 건강에 따라 수명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임플란트입니다. 
 
  
의사의 부적절한 시술
 
 
물론 적절한 치료계획과 시술방법과 과정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환자의 몫 이라기 보다 의사의 몫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정리해보면 임플란트 수명의 핵심은 뭐니머니해도 잇몸과 잇몸뼈의 건강입니다.
 
 
 플란트를 지탱하는 잇몸과 잇몸뼈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티타늄 나사라 할 수 있는 임플란트 픽스처는 흔들거리다 탈락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할 수 있겠습니다.
 
 

임플란트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
 
 
 
시술 후 1년간은 소중히 관리
 
 
 

 
 
임플란트 식립 후 1년은 식립된 인공치아뿌리가 잇몸뼈에 고정되는 기간입니다.
 
 
 
 
되도록 이 기간 동안은 무리하여 사용하지 않아
 
임플란트가 잇몸뼈에 충분히 고정되도록 돕는 것이
 
장기적인 임플란트 사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아 사용시 임플란트 장단점에 대한 이해
 
  
 

 
 
 
임플란트와 자연치아의 차이를 이해하면 장기적 임플란트 사용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는 달리
 
외부 압력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하는 치주인대라는 부분이 없는 구조를 하고 있는데,
 
 
 치아는 측방에서 오는 힘에 치주인대가 쿠션역할을 하지만
 
임플란트를 그럴 수 없음으로 이점을 인지하고 치아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적절한 양치와 치실 사용
 
 
  

 
 
 
자연치아는 하나의 치아를 지탱하기 위해 2개의 뿌리를 가지고 있지만
 
임플란트의 경우 하나의 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에 비해 폭이 좁고
 
그 구조상 치아와 치아사이에 공간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러한 구조를 이해하고 치아사이에 음식물이 끼지 않도록
 
양치, 치실, 치간 칫솔 등을 사용하여 관리하는것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정기검진을 통해 문제에 대한 즉각적 대응
 
 
임플란트 시술 후 환자분이 스스로 구강상태를 최적으로 관리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문제나 치석제거 등으로 건강한 구강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검진은 필수입니다.

 

정리하면...
  
자연치아는 치아내부에 신경관과 혈관이 있어 지속적으로
 
영양소와 수분을 공급하고 치아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
 
통증으로 신호를 보내는 우리의 신체기관입니다.
 
 
반대로 임플란트는  티타늄나사를 잇몸뼈에 식립하여 사용하는 치아대체품입니다.
 
 
 
피와 영양소 수분이 공급되는 자연치아와는 달라 재생이라는 자연적 기능이 없으며
 
무리한 힘이 가해진다 해도 치아가 아니기에 통증을 느끼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자연치아보다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것이 임플란트입니다.
 
 
 
이런 점을 이해하고 관리할 때 한번 식립한 임플란트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믿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이건치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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